안녕하세요. 박진호 고객님
고객님이 올려주신 글보고 편안시간에 감사하단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항상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매번 쉬운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지금도 고객님 환한 얼굴이 기억이 나네요. 저보다 더 밝게 웃어주셔서
제가 오히려 힘이 난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날 마지막 고객님이셔서
최대한 노력해서 마춰드렸는데 와이프분께서도 칭찬을 하셨다고하시니
갑자기 아빠미소가 떠오르네요. ^^
오히려 저도 고객님 업무 마치고 외근 나가는 길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꼭 내방하시지 않더라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문의주시구요.
그전에 방문했던 박진호 고객님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방가운 인사라도 드리겠습니다.
믿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금거래소/ 신정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