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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통화당국의 2차 양적완화 조치로 인하여 금을 비롯한 원자재 시장에 가열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축통화(=국가간 무역거래 및 금융거래의 결제에 기본이 되는 화폐/현재 미달러$)국가인 미국이 양적완화정책(=떨어뜨릴 금리가 없어 통화(달러)를 시중에 푸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최근 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이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 달러($)는 양적(quantative)으로 늘어나고 금(gold)은 질적(qualitive)으로 올라간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달러($)는 양만 많고 질적으로 금이 좋다라는 말로 풀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새로운 금본위제 도입을 검토하자고 언급했던 세계은행 로버트 졸릭 총재가 최근 G20에 금값상승의 이유에 관해 경고를 하였습니다. (금본위제:금이 세계화폐의 중심이 되는 체제) 대략적인 내용은 현재의 경제상황이 위안화(=중국화폐) 이외에는 출발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 위안화는 교환이 어려운 단점이 있기에 이보다는 금(GOLD)이 대체 통화자산으로 가치가 충분하다는것을 입증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미국 통화당국이 양적완화정책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서 금값이 다시 하락하것이 아니겠느냐의 의구심 생길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기축통화로서인 미달러($)의 불안요소가 노출되었기에 환율이 이전처럼 안정화 되더라도 금값은 소폭 하락될 수도 있겠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다시 탈것으로 예측이되며, 2011년 연초를 지나가며 금값이 좀더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 1온스당 1,350$를 최저지지선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1,400$ 부근까지의 등락폭이 아주 크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분간 전일대비 시세의 변동이 다소 발생할수 있으나 1,400$ 부근으로의 상승세는 거세게 발생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이번 미 통화당국의 조치가 유효하게 작용한다면 금가격이 1,400$돌파에 만족해야겠지만, 만약 이번 조치가 무효하게 작용한다면 1,500$ 부근까지 급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 국내로 들어오는 유동성 투자금에 대한 제한과 1,100원선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환율개입조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값의 급상승보다는 이전과 같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값 1온스당 1400$ 돌파 이것을 거품이라 보아야 할것인가? 최근 벌어진 양적완화정책으로 인하여 금값이 급상승하였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흐름을 본다면 시기가 좀더 당겨졌을뿐 1,400$ 돌파시점이 거품이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양적완화정책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이번 상황이 국가간의 환율문제를 다시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 국가간의 공조가 더욱 절실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당분간 국가간 치열한 환율전쟁이 보여질 수 있으니 금을 매매하려는 분들은 국내외환율과 국제금시세에 자주 체크하여야 될 시기입니다.
서울금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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